0일차 / 여행준비

2025. 6. 1. 09:20여행🌈/2018.보라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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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과 보라카이 자유여행 ♥♡

원래는 아빠가 늘상 노래를 부르는 장가계를 가려고 했으나
11월 장가계패키지는 저렴한게 80만원대. 쫌 괜찮아보이는 패키지는 100만원 이상.
내가 몇일 패키지 알아본 바를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그 가격이면 다음에 가자고 하심.
(11월 장가계는 성수기인가봄)

그래서 고민하다
10월 28일에 재개장한다는 보라카이를 가기로 결정!
처음에는 패키지 여행을 알아봤지만 작은 섬 이니까 같이 돌아다녀도
부모님이 크게 힘들어 하지 않으실거 같았고 더 재밌을거같기도 해서 자유여행으로 결정.

 




1. 항공권
그나마 에어아시아가 일부 환불이 가능하데서 에어아시아로 결정!
(아빠가 갑자기 바빠질수도 있기 때문에 취소할 경우도 생각해야했다.)
그리고 또 몇일 에어아시아 홈페이지 들락날락하다
처음에 봤던 금액보다 상당히 저렴해진것을 발견! 바로 예약했다. 두명은 수하물 추가!
카드에 찍힌 금액은 총 1,028,400 이다. 

정작 우리가 여행간 날짜엔 캡쳐를 안해놨네.. 하지만 가격이 같아서 올린다 (수하물 추가하기 전 가격)

[ 인천 → 칼리보 ]
2018년 11월 17일 06:55 - 10:20
[ 칼리보 → 인천 ]
2018년 11월 21일 00:40 - 05:55

10월 23일에 결재했으면서,
그 이후에도 생각나면 에어아시아 홈페이지를 들어가봤었는데
205,000원까지 떨어진걸 보았다. ㅠ.ㅠ
친구가 그만 들어가 보라고 그래서ㅋㅋ 거기까지 보고 더는 들어가보지 않았다.

 



2. 호텔 및 픽업샌딩,호핑투어
10월 23일에 리조트도 예약.
그리고 차츰 픽업샌딩,호핑투어도 예약했다.


 

3.여행안내책
지금까지 한번도 여행책을 구매한적이 없었는데 책도 구입.
부모님과 함께하는 자유여행이니 더욱더 철저히 준비해야할거 같아서 샀는데
솔직히 안 사도 됐을듯.
정보가 현재랑 다른것을 바로 발견하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크게 도움을 받지 못한거 같다.




4.상비약
약도 최대한으로 대비해서 준비했다.
멀미약 8개/ 숙취해소제/ 소화제 / 두통약 / 지사제 / 마데카솔 / 밴드
이중에 멀미약 유용하게 먹고 왔다.
호핑투어 갈땐 4명다 먹었고, 보라카이섬 들어갈때,나올때 엄마 드시고.




5.마스크
보라카이 도로가 아직 한창 공사중이라 먼지가 많다는 후기를 보고
마스크를 8개정도 챙겨갔다.
유용하게 잘 쓰고 왔다.



6.모기기피제
이걸 구입했는데 지금은 더 세일중이다.
나는 13,400원에 구입
매번 까먹고 그냥 나와서 딱 2번썼는데
자극적인 냄새도 없고 뿌리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https://anormal.kr/product/white-zero-anti-mosquito-spray/33/category/47/display/1/


4.여행자보험
 현대해상 4명에 74,000원.
보상항목 하나도 제외하지 않고 계약했다.



5.한식
부모님 입맛에 음식이 맞지 않을수도 있을거같아서
컵라면 4개 아웃도어 간편식 4개 (비빔밥)을 구매해서 가져갔다.

 

그럼 보라카이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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