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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 세부퍼시픽 항공, 베이프론트 후기

​ 드.디.어!약 8개월을 기다린 여행!오랫동안 기다린 여행이라 공항에서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았다. 밤 10시 15분 비행기였는데 연휴 전 날이라 공항에 사람들 많을까봐 여유롭게 출발했다.그래서 친구들하고 공항에서 6시 30분쯤 만났다공항에서 환전 신청해 놨던거 찾고 ( 220 미국달러)저녁먹고 면세점가서 구경하다 비행기를 탔다.[세부퍼시픽 항공]인천 2018.5.18 22:15 -> 세부 2018.5.19 02:40기내 수하물만 갖고 가는 조건의 티켓이고 7kg이하만 들고 탈수 있었는데한국에서 필리핀으로 갈때는 짐 무게 검사를 하지 않았다.(애써 7kg 맞춰갔더니만...)우리는 약 8개월전에 티켓을 구매함.위탁수하물 불포함/ 기내식 불포함대략 32만원정도에 왕복항공권을 구매했다. 밤 시간대여..

📱 스크롤 경험 설계: 사용자의 손가락을 고려한 UX 전략

오늘은 우리 모두가 매일 사용하는 동작, 바로 "스크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단순히 화면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행위 같지만, 사실 스크롤 UX는 사용자 경험의 흐름과 만족도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서는 사용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세심하게 고려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 그럼 함께 알아볼까요? ✨1. 스크롤 UX란 무엇인가요? 🤔스크롤 UX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탐색하면서 화면을 움직일 때 느끼는 경험을 의미해요. 텍스트나 이미지를 보기 위해 화면을 스와이프하거나 드래그하는 동작을 말하죠. 이 경험이 부드럽고 직관적일수록 사용자는 앱이나 웹사이트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더 오래 머무르게 됩니다.✅ 스크롤 경험이 중요한 이유콘텐츠 탐색의 기본 수단: 스크롤 없이는 사용자가 정보..

UX·UI 디자인 2025.05.19

🎯 디자인 결과물이 개발과 어긋나는 이유와 해결법

여러분도 이런 경험 있으시죠? 디자인 시안은 분명히 예쁘고 완성도도 높았는데, 실제 제품에 구현된 화면을 보면 어딘가 어색하고 미묘하게 어긋나 있는 느낌. 😟 UX/UI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은 겪어보셨을 "디자인과 개발의 불일치" 문제, 왜 이런 일이 자꾸 발생하는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를 줄일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현실적인 원인과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 1. 왜 디자인과 개발은 자꾸 어긋날까?📌 1-1. 커뮤니케이션 부족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하면 의도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요. 디자이너는 픽셀 하나까지 고려해서 시안을 만들지만, 개발자는 동작과 성능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화면을 보더라도 관점이 다를 수 있..

UX·UI 디자인 2025.05.18

UX/UI 디자이너를 위한 No-code 툴 정리와 활용 전략 ✨

UX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보셨을 거예요"디자인만으론 부족해. 기획도 하고, 개발자랑 소통도 하고… 직접 뭔가 만들어보고 싶은데, 코딩은 어렵고 시간이 없고… 😥" 바로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No-code 툴입니다! 👏요즘은 개발을 몰라도 프로토타입을 넘어서 실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시대잖아요? 디자이너도 이제 단순히 시각만이 아니라 구현과 실험, 퍼블리싱까지 직접 다룰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께 UX 디자이너가 알아두면 좋은 No-code 툴과 그 활용 전략에 대해 5000자 넘게 정리해드릴게요. 친근하게, 실전 위주로, 솔직하게! 😉✅ No-code 툴이란?먼저 간단히 짚고 갈게요!No-code 툴이란 말 그대로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웹사이트, ..

UX·UI 디자인 2025.05.18

🎯 디자이너와 QA 협업 잘하는 법: 픽셀 퍼펙트 넘어서기

“디자인은 끝났고, 이제 QA만 남았어요”라는 말이 익숙하신가요?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디자이너와 QA(품질보증, Quality Assurance)는 꽤 밀접하게 만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자주, 아주 자주…! 이 둘 사이에 작은 오해와 갈등, 그리고 헛헛함😅이 생기곤 해요. 디자이너는 디자인대로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QA는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발견하고, 디자이너는 또 그걸 “너무 깐깐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디자이너와 QA는 사실 한 팀입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료니까요.이 글에서는 디자이너와 QA가 어떻게 더 잘 협업할 수 있을지, ‘픽셀 퍼펙트’를 넘어서 진짜 좋은 사용자 경험을 위한 협업 방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

UX·UI 디자인 2025.05.16

⚠️ 에지 케이스를 고려한 UX 설계

사용자 ‘극단 상황’을 무시하지 마세요!UX/UI 디자이너로서 우리는 항상 ‘대부분의 사용자’를 위한 디자인을 합니다.하지만 정말 좋은 디자인은요, 소수의 사용자, 혹은 극단적인 상황까지도 배려할 수 있어야 해요.바로 그게 에지 케이스(Edge Case) 를 고려하는 UX 설계입니다.오늘은 실무에서 자주 간과되곤 하지만,제품 완성도와 사용자 경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에지 케이스를 어떻게 인지하고, 실전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뤄야 하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 에지 케이스(Edge Case)란 무엇인가요?먼저 용어 정리부터 간단하게 할게요!에지 케이스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드물게 발생하지만,특정한 조건이나 조합에서 예외적으로 나타나는 상황을 말해요.말 그대로 ‘경계(edge)’에 있는 경우죠.예..

UX·UI 디자인 2025.05.16

빈 화면(Empty State) 디자인이 UX에 끼치는 영향

🕳️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요?👉 그래서 더 중요한 빈 화면(Empty State) 디자인 이야기UX/UI 디자이너분들, 한 번쯤 이런 경험 있으시죠?“어, 처음 접속했는데 화면이 비어있네…?”, “데이터가 없으니 뭘 보여줘야 할지 모르겠다…”사실 이 "빈 화면(Empty State)"은 사용자에게 처음으로 보여지는 굉장히 중요한 순간이에요.하지만 많은 제품에서 이 빈 화면을 그저 텅 빈 상태로 방치하거나, “아무 데이터가 없습니다”라는 무뚝뚝한 문장 하나로 때우고 있는 걸 자주 보게 됩니다 😥 오늘은 디자이너로서 빈 화면을 어떻게 디자인해야 사용자 경험을 훌륭하게 만들 수 있을지, 그리고 그 UX적인 영향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려 해요.💡 빈 화면(Empty State)이란?먼저 개념부터 짚고 넘..

UX·UI 디자인 2025.05.15

모션 디자인으로 UI의 전달력을 높이는 실전 팁 모음📱💨

사용자 경험이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는 요즘, ‘정적인 UI’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때가 많죠. 그래서 많은 디자이너들이 모션 디자인을 활용해 더 풍부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렇다면 모션 디자인은 정확히 왜 필요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요? 이 글에서는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UI 애니메이션 실전 팁을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 왜 UI에 모션이 필요할까요?단순히 “화려하게 보여서”가 아니라, 모션은 사용자와의 ‘대화 방식’ 중 하나예요.텍스트나 아이콘이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을, 부드러운 움직임이 대신 전달해줄 수 있어요.예를 들어,탭을 전환할 때 부드러운 슬라이드로 섹션이 바뀌면버튼을 눌렀을 때 작게 튕기듯 반응하면사용..

UX·UI 디자인 2025.05.15

2025년 피그마 업데이트 내용 정리해드릴게요✔️

2025년, 피그마(Figma)는 디자인 툴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디자인, 개발, 마케팅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들이 대거 추가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5년 피그마의 주요 업데이트를 친근한 톤으로, 이모지와 함께 쉽게 풀어드릴게요! 🎉 1. Figma Make: AI로 프로토타입을 자동으로!이제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됩니다. Figma Make는 AI 기반의 '프롬프트-투-코드(prompt-to-code)' 도구로, 자연어로 설명만 하면 실제로 작동하는 프로토타입이나 웹 앱을 만들어줍니다. 예를 들어, "여기에 로그인 버튼을 추가해줘"라고 입력하면, 해당 기능이 바로 구현되는 식이죠.🌐 2. Figma Sites: 디자인에서 웹사이트까지 ..

UX·UI 디자인 2025.05.13

UX에서 ‘감성’이 중요한 이유: 정서적 디자인의 힘 ✨🧠

우리는 매일 수많은 디지털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런데, 그 중 어떤 제품은 유독 정이 가고, 또 어떤 서비스는 한 번 쓰고 나면 기억에서 사라지죠. 왜 그럴까요? 바로 ‘감성’이 작동하기 때문이에요 😊 오늘은 UX 디자인에서 왜 감성이 중요한지, 그리고 감성을 어떻게 UX에 잘 녹여낼 수 있는지를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디자이너 여러분께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1. 감성 UX란 무엇일까요? 🧐UX(User Experience)는 단순히 ‘쓰임새’만을 말하지 않아요. 사용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할 때 느끼는 감정, 인상, 만족감까지 모두 포함되죠. 감성 UX란, 사용자의 감정을 고려해 디자인하고, 정서적인 만족까지 주는 사용자 경험을 말해요. 예쁘고, 편하고, 기분 좋은..

UX·UI 디자인 2025.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