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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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 J&R 레지던스에서의 아침
4번째 날이 밝았다.이번 여행중 유일하게 정해놓은 일정이 없는 날이었다!그래서 처음으로 천천히 일어나 아침을 먹으러 갔다. 와 이번 여행 날씨운은 정말 최고였던듯안 예쁜 날이 없네 이 리조트에 지내면서 모든 식사는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에서 먹었다. J&R 레지던스 식당 식당 엄청 조용하고바로 앞에는 바다가 있고음식도 맛있고너무 행복했당총 1500페소 이날은 하루종일 여유롭게 있기로 작정했던 날이다.그 다음 우리의 여유로운 일정은 다음 글에 올리게씀ㅎㅎ
2025.05.30 -
3일차 / J&R 레지던스
저녁 8시 반쯤 숙소에 도착해서,우르르 직원들이 나서서 우리 짐을 갖다주고한 여자직원이 방을 안내해줬는데알고보니 이분이 여기 사장이었다.이날도 4인 1실로 잡았었는데2박에 290,689원(조식 불포함)방은 만족스러웠다. 깔끔했고 넓었다.두번째 밤에 방안에 아주작은 도마뱀이 나타나긴 했음도착해서 정신차려보니너무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리조트였다.들리는 소리라곤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파도소리밖에 없었다. J&R 레지던스https://g.co/kgs/KyvesAi 🔎 J&R 레지던스: Google 검색 www.google.com 웰컴 드링크도 줬다.오이맛이 나는 상큼한 쥬스였다. 저녁을 못먹어서 마트에서 사온 망고를 먹었다.리조트에 접시랑 칼 빌려줄수 있냐고 물으니 빌려줬다.짱맛! ㅠㅠ 이 ..
2025.05.30 -
3일차 / ICM몰, prawn farm
보홀스케치에서 미리 예약한 택시를 타고 ICM몰로 갔다.택시비 600페소몰로 들어가려고 하니입구에서 금속탐지기같은거를 통과해야했고내 뒷주머니도 확인했다.배가 고프니 일단 식당을 알아봤다. 인터넷 검색으로 prawn farm이라는 식당을 알게 되어몰 직원한테 물어물어 찾아갔다. Prawn farm원래는 뷔페가 주인거 같은데우리는 제대로된 요리를 먹고 싶어서 메뉴판을 달라했다.그리고 3개의 메뉴를 시켰다.총 490페소 해산물이 들어간 옥수수 스프!이날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처음 먹어보는 맛 같기도 했는데고소하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 그런맛이랄까ㅎㅎ암튼 이메뉴 강추! 이거는 커리 닭고기였나.. 맛은 그냥저냥 꽤 괜찮았다! 후기를 보고 블로그사람들이 극찬하는 요리이길래 시켰는데우리 입맛엔 별로였..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