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오션젯,골든팜리조트,페소환전

2025. 5. 22. 09:31여행🌈/2018.보홀

 

 

10시 40분 오션젯을 타러 갔다.
호텔에 부탁해 택시를 불러 1pier로 갔다. 100페소 
호텔에서 항구까지 엄청 금방갔다.
약 10시 10분쯤 도착해서 항구세내고 25페소
예약표 인쇄해간거 보여줘서 승차권도 받고 기다리다 오션젯을 탔다.
(오션젯은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보홀스케치를 이용했다. 네명 왕복 비즈니스 승차권188,600원 )
항구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

 

 
우리가 탄 배와 솜언닝

비즈니스 표를 보여주니 2층으로 올라가란다.

 

 

우리는 편한 자리로 가려고 1인당 편도 만원정도가 더 비싼 비즈니스 좌석으로 갔다.
저 사진에서 보이는 TV에서 영화를 보여줬는데
화질이 넘 안 좋은 영상이었고 소리도 안들려 나는 거의 보지 않았다.

 

 

날씨가 진짜 좋았다. 구름도 정말 예뻤고.
오션젯 에어컨이 세서 춥다는 후기를 보고
두꺼운 가디건을 챙겨 갔더니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게 갈수있었다.


그렇게 2시간 정도 걸려 보홀섬에 도착했다.
우리는 보홀스케치에서 미리 택시를 예약하고 갔다.
배에서 내려서 항구 입구쪽으로 갔더니 운전사가 친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택시를 타고 약 1시간정도 걸려 팡라오 섬에있는 골든팜리조트로 갔다. 500페소

 

골든팜리조트
https://maps.app.goo.gl/dmuPvegH3nPSD78Y9
 

골든팜 리조트 · GQXC+M9G, Alona Beach Rd, Panglao, 6340 Bohol, 필리핀

★★★★☆ · 리조트

www.google.com

 

 

엄청 가만히 자고 있어서 처음엔 있는줄도 몰랐다! 카운터 옆 귀요미

 

 체크인시간 보다 조금 빨리 도착해서 짐을 맡기고 환전을 하러 갔다.

 

 

10분정도 걸어가니 환전소가 보였다.

 

 
골든팜리조트에서 젠스파가는길에 있었다.

공항보다 확실히 환율이 좋았다.

소조심 표지판?!

 

갔다오니 시간이 되어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104,137원 결재됨 (조식 불포함/4인실)
2층 제일 왼쪽방으로 배정받았다.

 

 
방 입구에서 찍은 사진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다.
알로나 비치에서도 가깝고
식당이나 스파나 다 걸어서 갈수 있었다.
하지만 밤에는 옆방 소리가 거의 그대로 다 들려 예민한 나는 귀마개를 하고 자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