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 버즈카페,알로나비치

2025. 5. 23. 09:37여행🌈/2018.보홀

 

 

옷을 갈아입고 알로나 비치쪽으로 걸어갔다

케나케나랑 솜언니, 색감이 예쁘당

구글맵을 보며 15분정도 걸으니 알로나비치가 나왔다.

 

 

 

짜잔! 알로나 비치다

 

길가에 널부러져 자고 있는 강아지들 ㅎㅎㅎ

 

일단 밥을 먹으러-

버즈카페 표지판이 보인당

 


 

해변가를 따라 쭉 가니 'Buzzz cafe'가 나왔다.
1층만 보고 '아이스크림만 파는 가겐가??' 싶었는데
2층에 식당이 있었다.

 

Buzzz cafe 버즈카페

https://g.co/kgs/fVhBZGj

 

The Buzzz Cafe by Bohol Bee Farm · HPQG+672, Panglao, Bohol, 필리핀

4.1 ★ · 아시아 레스토랑

www.google.com

 

 

 

캬~~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밥을 먹을수있다.

 

 

 

 
버터치킨
해물 파스타 (제일 맛있었다)
망고피자 달달하고 맛있었다

 

 
꾸덕꾸덕 / 망고랑 꿀맛 이었던듯

총 1,716 페소

 


 

그리고 사진 찍고 놀다가 물에 들어갔다.

발 동동
솜언니 비장의 수경 ㅋㅋ 언니가 강추함

 

물 속은 기대만큼 예쁘진 않았다. 물 밖에서 보는 바다가 더 예뻤다.
물고기도 거의 안보이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풀이 둥둥 떠다녀서 시야를 방해했다
가방을 그냥 모래사장쪽에 던져놓고 놀아서 중간중간 가방을 보면서 놀았는데
아무도 우리의 가방에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렇게 놀다가 언니들 먼저 가서 씻고 케나랑 나는 좀 더 있다가 갔다.